2025년 사계절, 서울서 1시간! 포천 5일장 완전 정복 가이드

 

“대형 마트 대신, 시골 장터에서만 파는 여름 별미 어떠세요?”
서울에서 버스로 1 시간 남짓—포천 5일장은 아직 SNS에 크게 노출되지 않은 로컬 감성 끝판왕 장터입니다.

장날은 매달 5·10·15·20·25·30일!

(※ ‘5일에 한 번’ 형식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‘끝자리 5·0’)

아래에서 운영 시간·가는 법·필수 먹거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.🚍

📅 포천 5일장 핵심 정보

장터 위치	포천시 군내면 호국로 1553 (구읍리 715-1) ※ 포천 소방서 건너편 보면 다리 밑으로 쭈~욱 포천장 시작
장날	매월 5·10·15·20·25·30일
운영 시간	오전 10시 ~ 20 시 전후 (정오 이후 철수 시작)
주차·교통	주차장 다리밑 주차장은 넓긴 해요 하지만 비오는날은 추천하지 않음.

🍑 놓치면 아쉬운 볼거리 먹거리 추천

2025년 07월 25일 금요일 갑자기 근거리 여행 로컬 맛집으로 구경도 하고 등갈비 먹으로 고고씽 했어요

다리 밑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 가니 한 여름이지만 시원한 바람이 다리 밑에 "솔솔"

다리 밑 호떡 별미

1. 호 떡– 현장에서 직접 바로 먹는 맛 가격은 1,500원 맛은 짱.

첫번째집 말고 끝자라에 있던 등갈비 콩국수

 

2. 등갈비및 잔치국수, 콩국수(여름) – 등갈비 맛집, 콩국수,열무국수(여름별미)가격이 대비좋음.

* 등갈비 2인에 콩국수. 열무국수, 비빔국수 시켜서 덥지만 시원하게 먹고 왔어요.*

 

즉서수제 핫바

3. 과일 및 야채, 수제핫바 – 과일은 싱싱~~핫바는 저렴하고 맛있었요~~

아직 다 나오지 못한 꽃들

4. 옷, 꼿, 볼거리 – 저렴하고 재미 있었어요, 확실한 소확행~~

 

시간	코너	올몰빵의 꿀팁(전 이렇게 오늘 하루 소확핵했어요.)
11:30	주차 후 호떡구매	다리밑에서 즐기는 시원하면서 맛난 호떡 입이 즐거웠어요.
12:00	잡판에서 파는 옷가게	이름없고 상표 없고, 하지만 어늣 옷 가게보다 만족스러운 소확행(가격친절)
12:20	등갈비, 콩국수,열무국수	옛날 부모님 따라 구경하는 재미 먹는 재미 거기에 가격만족 맛도 만족^^

🚍 여름 필수용품 

🎒 준비물 5 콤보
▫ 아이스박스(막걸리·고기)
▫ 소형 손선풍기(8월 장터 = 폭염)
▫ 현금 3만 원 이하(터미널 인출기×)
▫ 장바구니·에코백 2개
▫ 모자·팔토시 – 직사광선 차단

“살아 있는 로컬 시장 한 바퀴 = 여행 반은 성공!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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